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유례없는 폭염이 한 달간 기승을 부린 올여름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보듬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김해시민체육공원 실내야구연습장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해 북부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눈높이 야구교실을 열었다. 지역본부 야구동호회 K-STARS 회원들은 아동들의 사회성 함양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유니폼·글러브 등 야구용품도 지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김해시민체육공원 실내야구연습장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해 북부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 여름방학 눈높이 야구교실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