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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이달 9월 정례조회 사업추진우수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탑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5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은 지난 2016년 5월 20조원 달성 후 2년만에 달성한 것으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이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특히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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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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