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맞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오는 10일부터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일인 10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군은 칠곡사랑상품권 구매시 2∼3%를 적립하던 포인트를 3∼5%로 인상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지역 화폐인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인상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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