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6일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운동장에서 열린 2018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우경진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엄선해 선발된 5개 부분의 한우(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1부?2부?3부) 114두가 출품돼 각 부분별 심사를 통해 시상했으며, 그 외 고급육 품평회,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 부분에서도 평가를 통해 시상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 날 3개 부문에 출품한 영천시는 경산우 1부 부문에 고경면 장호준씨의 한우가 최우수상을,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에서는 영천축협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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