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은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명절 풍성한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했다. 김상출 지청장이 직접 참전유공자 서○수(87세, 영주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대화를 나눴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이날 위문을 포함, 관내 8개 시?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40명에게 홍삼세트를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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