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협의회는 지난 11일 쌍림면 소재 노인생활시설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공협의회는 매년 정례회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5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및 2016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 2017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등 현금기탁과 함께 매년 추석명절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생활자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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