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연휴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전통시장 및 다수인 운집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순찰과 다수인명피해우려대상에 대한 현지지도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119구조구급대는 명절 귀성객 및 성묘객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이송대책을 마련하고, 고속도로 정체 및 산악사고 등 긴급헬기 이송대책도 마련했다. 추석연휴 물 부족에 따른 비상급수지원 및 생활민원 조치에도 만전을 기한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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