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병무청이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채용 박람회`를 열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7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젊은 청춘들을 위해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채용 박람회' 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병역지정업체와 병역의무를 빨리 이행하려는 젊은 청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창, ㈜삼양금속 등 25곳의 지역 중소기업과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청춘 250명이 참석했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산업기능요원 박람회가 많은 청춘이 병역을 하루빨리 마치고 건강한 시민으로 커 나가게 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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