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08 16:52:41

LH, 대구혁신 A-3BL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에 대해 입주자격 요건을 완화해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신청접수와 계약체결은 다음달 18~19일까지이며, 공고문은 LH 홈페이지의 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대공급하는 행복주택의 모집 호수는 36㎡형 108호이며, 신혼부부 우선공급 후 잔여물량에 대해 대학생·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신혼부부가 임대보증금 3천240만원, 월임대료 17만5천원, 소득있는청년은 임대보증금 2천916만원과 월임대료 15만7천원, 대학생·소득없는청년은 임대보증금 2천754만원 및 월임대료 14만9천원 수준이다.
임대보증금 납부는 계약체결시 50만원, 입주시 잔금을 납부함에 따라 입주희망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대구혁신도시 A-3BL(1088호)은 대구·경북의 첫 행복주택으로, 지난해 1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대학생·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게스트하우스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 입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대구신서 행복주택 조감도.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옥산동 소재 대천교회가 지난 4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 
하남 영남향우회가 지난 5일 영양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30포/10kg, 100만원 상당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 산불피해대책위가(위원장 남해길 삼의교회 담임목사)는 산불 피해  
하양읍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회원 15여명이 모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 
김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가 공원과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대학/교육
KH 건협대구, 치경부 마모증,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청도 금천초, 블루베리 1인 1나무 키우며 '탄소중립 실천'  
문경대 간호학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선임  
영남이공대 웹툰과, 지역사회와 함께 ‘힐링 벽화 거리’ 조성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문스코직업전문학교와 인재 양성 ‘맞손’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구대 참여 컨소시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선정  
계명대, ‘폴란드 자동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참가  
영남이공대, 입시 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칼럼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최근 환경부에서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시작부터 상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대학/교육
KH 건협대구, 치경부 마모증,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청도 금천초, 블루베리 1인 1나무 키우며 '탄소중립 실천'  
문경대 간호학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선임  
영남이공대 웹툰과, 지역사회와 함께 ‘힐링 벽화 거리’ 조성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문스코직업전문학교와 인재 양성 ‘맞손’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구대 참여 컨소시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선정  
계명대, ‘폴란드 자동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참가  
영남이공대, 입시 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