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6:07:03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결성

경주환경연합, 한수원 ‘원전안전 거짓’ 판명경주환경연합, 한수원 ‘원전안전 거짓’ 판명
이상만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환경연합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에서 12일 저녁의 규모 5.1, 5.8의 거대 지진 발생 이후 지진은 차츰 사그라든다고 했던 정부의 발표와 다르게 19일 또다시 규모 4.5의 큰 지진이 경주를 흔들어. 급기야 친정부 지질 전문가도 뉴스에 출연하여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며. 지금 많은 시민이 직접 경험한 지진의 공포로 일신의 안위를 걱정하고 지진피해 주민은 복구에 여념이 없지만 사실 경주시민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원전 사고 재앙이라고 했다. 경주를 상징하는 첨성대는 무너지면 다시 복원할 수 있지만, 후쿠시마와 같은 원전 재앙은 돌이킬 수 없다면서. 이에 원전 사고 재앙을 우려하는 개인과 단체가 급히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준)’을 결성하고 공동 행동을 결의하게 됐다고 밝혔다.경주 시민은 그동안 정부와 한수원의 ‘원전 안전’ 약속만 믿으면 되는 줄 알았고. 머리를 갸우뚱하면서도 전문가들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로만 받아들였다며. 그러나 이번 대지진으로 모든 믿음이 허물어졌으며. 경주와 월성원전 인근 지진 안전지대라는 정부와 한수원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고, 울진-포항-경주-양산-부산으로 이어지는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 아니라는 주장도 이번 지진으로 거짓으로 판명났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사실은 정부와 한수원은 대지진 발생의 가능성을 이미 4년 전에 알고 있으면서 경주 시민들에게 철저하게 숨겨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2012년 양산단층대가 활성단층이란 연구 결과를 내놨지만 정부와 한수원은 이러한 사실을 은폐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국민 안전은 뒷전이고 오로지 원전 가동의 유리한 환경에만 힘을 쏟고 있는 정부와 한수원의 주장은 더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와 한수원이 우리를 속여온 것이 또 하나 있다. 월성원전을 폐쇄하면 전기가 부족하다는 겁박이다. 우리나라의 발전설비는 총 100기가와트(GW)에 달한다. 가을철 최대전력수요는 70기가와트로 30기가와트의 여유가 있다. 월성원전 1.2.3.4호기와 신월성원전 1,2호기를 모두 합쳐도 4.7기가와트로 모두 폐쇄해도 전력공급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는 한여름 혹서기와 한겨울 혹한기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거듭 강조하지만, 대지진은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다만 신속히 대응하고 온 사회가 힘을 모아 피해를 최소화할 뿐이다. 그러나 원전 사고 재앙은 충분히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이제 현실로 닥친 대지진의 경고 앞에서 경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월성원전은 폐쇄해야 한다. 노후원전인 월성원전은 즉각 폐쇄하고, 그 외 원전은 조기 폐쇄 계획을 마련하여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 23일 오후 3시 긴급히 차량시위를 진행하고 지역의 제 단체와 협의하여 경주시민의 전체 뜻을 모아내는 월성원전 폐쇄 촉구대회를 조속한 시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