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08 12:34:23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가득한 축제

탈춤 & 민속 축제 닷새 째탈춤 & 민속 축제 닷새 째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중반에 들어선 축제는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2일 축제 닷새 째 탈춤공원 경연무대는 대한노인회 댄스동아리인 은물결 공연팀이 어르신들에게 어울리는 밝고 건강한 놀이를 선보였고, 안동을 대표하는 남성들의 대동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가 웅장하게 펼쳐졌다.
이어 본선에 오른 21명이 펼치는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가 열려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탈춤공연장은 노인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라트비아, 태국, 카자흐스탄 3개국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관노가면극이 무대에 올랐다. 이 마당은 양반광대와 소매각시, 그리고 이들의 사랑을 질투하며, 훼방을 놓는 무서운 형상의 탈을 쓴 시시딱딱이가 벌이는 이야기다.
이어 말레이시아, 중국, 야쿠티아 3개국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진행됐으며, 스리랑카와 카자흐스탄, 태국, 대만 4개국 공연, (사)풍물마실이 성주 한개마을의 광대놀이와 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마당극 ‘광대, 걸’을 선보였다.
한편 마당무대는 레크피아, 콘서트, 청소년 연합 탈춤, 문화동반자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지고, 시내에서는 시장놀이패 ‘시장가면’이 용상시장과 북문시장, 안동구시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 남아프리카공화국 공연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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