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08 12:32:32

2018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히어로들과 함께해요!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18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안동의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조성사업’이 전국 우수한 경관을 제치고, 특별주제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상북도 중심지, 안동의 아름다운 수변관광자원으로 가장 이름 높은 안동호반나들이길에서 물 순환 도시 안동, 늘 푸른 녹색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염원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6일 오전 11시 안동민속박물관 전정, 특설무대 일원에 준비된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거리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소리뫼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시작된다. 박물관 입구에서 가벼운 몸풀기 운동 후 박물관을 출발해 호반나들이길을 지나 안동조정지댐-월영교-안동민속박물관 약 4.8㎞ 코스를 걸어 박물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4시 가수 진시몬, 김양, 보컬 김민지, 성악가 베이스 이연성의 특별공연,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되며,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 타올을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안동지역의 대표 힐링 코스인 ‘호반나들이길’은 2013년 12월 준공, 안동댐 보조호수를 끼고 한 바퀴 돌면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다. 특히 월영교와 연결돼 안동호반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는 “지난여름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맘을 이번 호반나들이길 걷기에서 걷기운동으로 힐링도 하고 건강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6월 5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6월 5일 목요일, 문경시 신기마을 9통과 10통 일원에서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지난 6월 5일 
문경시 가은읍(읍장 김학국)은 가은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홍종철, 부녀회장 김진숙)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고우현)는 지난 5일오전 10시 30분 문경시청 
대학/교육
청도 금천초, 블루베리 1인 1나무 키우며 '탄소중립 실천'  
문경대 간호학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선임  
영남이공대 웹툰과, 지역사회와 함께 ‘힐링 벽화 거리’ 조성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문스코직업전문학교와 인재 양성 ‘맞손’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구대 참여 컨소시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선정  
계명대, ‘폴란드 자동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참가  
영남이공대, 입시 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들려주는 인상파와 오르세 미술관  
칼럼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최근 환경부에서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시작부터 상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대학/교육
청도 금천초, 블루베리 1인 1나무 키우며 '탄소중립 실천'  
문경대 간호학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선임  
영남이공대 웹툰과, 지역사회와 함께 ‘힐링 벽화 거리’ 조성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문스코직업전문학교와 인재 양성 ‘맞손’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구대 참여 컨소시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선정  
계명대, ‘폴란드 자동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참가  
영남이공대, 입시 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들려주는 인상파와 오르세 미술관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