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08 12:48:58

관람객·공연자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안동 탈춤 & 민속 축제 이레 째안동 탈춤 & 민속 축제 이레 째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개천절 휴일 구름 같은 인파가 축제를 다가간 다음 날인 축제 이레 째, 시끌벅적하고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탈춤공원 경연무대는 셋하나풍물패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의성 지역 풍물패로 각종 풍물경연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실력을 겸비하면서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해 우리 가락과 장단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오후 4시 안동시민들의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져 각 지역의 특성과 그간 준비한 풍물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시민화합한마당에서 경연을 펼친 시민들과 축제 관람객, 공연자들이 함께 어우러진 탈놀이 대동난장이 진행됐다. 안동에서만 몸소 참여하고, 만끽할 수 있어 축제의 ‘백미’라 불린다.
한편 탈춤공연장은 오전 10시 30분 아이들을 위한 공룡인형극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이스라엘 4개국 공연, 경상남도 고성지방에 전승되는 탈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마당이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 필리핀과 라트비아, 태국, 러시아 4개국 공연, 카자흐스탄과 대만, 말레이시아 3개국 공연이 펼쳐졌다. 오후 7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특산물인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소재로 한 가족뮤지컬 신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공연이 진행됐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

▲ 안동탈춤축제 이레 째인 이날도 안동시내 곳곳에서는 공연이 펼쳐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장병곤 별빛딸기농원 대표가 지난 4일 1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시민 실 
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 
문경시는 지난 6월 5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6월 5일 목요일, 문경시 신기마을 9통과 10통 일원에서 
대학/교육
청도 금천초, 블루베리 1인 1나무 키우며 '탄소중립 실천'  
문경대 간호학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선임  
영남이공대 웹툰과, 지역사회와 함께 ‘힐링 벽화 거리’ 조성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문스코직업전문학교와 인재 양성 ‘맞손’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구대 참여 컨소시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선정  
계명대, ‘폴란드 자동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참가  
영남이공대, 입시 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들려주는 인상파와 오르세 미술관  
칼럼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최근 환경부에서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시작부터 상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대학/교육
청도 금천초, 블루베리 1인 1나무 키우며 '탄소중립 실천'  
문경대 간호학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선임  
영남이공대 웹툰과, 지역사회와 함께 ‘힐링 벽화 거리’ 조성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문스코직업전문학교와 인재 양성 ‘맞손’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구대 참여 컨소시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선정  
계명대, ‘폴란드 자동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참가  
영남이공대, 입시 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들려주는 인상파와 오르세 미술관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