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08 10:18:41

고령군-고령군산림조합, 소나무재선충병 파쇄목 활용 협약 체결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고령군은 지난 8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군산림조합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파쇄목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고령군 관내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2만4,193ha로 쌍림면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연접한 시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매년 확산하는 추세이다.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 내 고사목은 파쇄 및 훈증처리를 하고, 발생된 파쇄목은 산림조합에서 관내 산주와 조합원 및 농가에 퇴비로 활용하고자 연초에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과정에서 나온 파쇄목을 퇴비로 활용해 농?임업 경쟁력 향상과 자원의 재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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