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창의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대구 동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창의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열었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동구청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3D프린터로 본인의 아바타를 제작,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과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시티를 직원들이 기술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하는 좋은 경험의 계기가 됐다.
교육은 실무자 위주로 대상을 선발해 융·복합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저출산·고령화 등 당면 현안에서 신기술 기반의 행정이 융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행정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미래 스마트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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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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