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1:42:24

손을 씻으면 얻을 수 있는 뜻밖의 효과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 성 주코리아메디케어 대표
이 성 주코리아메디케어 대표

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이면서 ‘체육의 날’이자 ‘세계 손 씻기의 날’입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UN) 총회에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손을 제대로 씻으면 모든 전염병의 70%가 예방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의료진이 손만 제대로 씻어도 병원 감염을 40∼50%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손은 언제 씻어야 할까요? 바깥에 다녀온 뒤, 식사 또는 요리 전,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 기저귀를 간 뒤, 환자 간병 앞뒤 손을 씻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을 가렸다면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반려동물과 접촉한 뒤, 돈을 만진 뒤, 콘택트렌즈를 끼거나 빼기 전에도 필수이겠죠? 우리나라 정서로는 남과 악수한 뒤나 환자를 문병한 뒤 손을 씻으면 상대방에 대한 결례로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에 물만 묻히는’ 것은 손 씻기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제대로’ 씻어야 합니다. 특히 손가락 사이와 손금 손등 손톱 등 구석구석 씻고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수도꼭지를 잠그는 순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예부터 병원에서 의료진이 사용하는 세면대에는 꼭지가 아니라 페달로 물이 나오게 했지요. 적외선 센서로 손 온도를 감지해 물이 나오게 하는 세면대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수도꼭지를 깨끗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공화장실의 손 건조기는 자칫하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십상이므로 맹신하면 안 됩니다. 가급적 화장지로 손을 닦고 손수건이나 1회용 화장지를 갖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손 씻기는 마음의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도 합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손을 씻으면 마음에 쌓인 고집, 분노 등을 사라지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박장애 환자가 계속 손을 씻는 것은 불안한 마음을 추구하려는 무의식이 지나치게 발달한 것이지만, 일반인은  마음의 정화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손 씻기도 습관입니다. 오늘부터는 건강을 위해서 제대로 손을 씻어보시지요.
오늘,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아.

제대로 손 씻는 방법
① 양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②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대고 손가락 사이를 문지른다.

③ 양 손을 마주 보게 손깍지를 끼고 손가락 사이를 문지른다.

④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⑤ 손가락은 손바닥으로 감싸서 따로 씻는다. 특히 엄지를 깨끗이 씻는다. 반지를 끼고 있으면 이 부위도 깨끗이 씻는다.

⑥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바닥의 손금을 문지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