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가 지역기업과 주민을 대상으로 시설환원의 일환으로 개소한 ‘GB Co-Workspace’ 전경. <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지난 23일 지역기업과 주민을 대상으로 시설환원의 일환으로 ‘GB Co-Workspace’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24일 경북TP에 따르면 GB Co-Workspace는 컴퓨터,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 공유를 통해 업무처리가 가능한 공간과 Co-working이 가능한 회의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기업지원사업, 입주상담, 기술.경영.금융.기술이전 컨설팅 등 연계지원이 가능한 점에서 일반 Co-workspace와 차별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GB Co-Workspace를 통해 경북 지역기업 교류 활성화와 애로사항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지역기업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GB Co-Workspace 이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기업지원단 053-819-3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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