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입사원들이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직접 제작한 점자책 116권과 성인용 기저귀 등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은 지난 29일 경기 화성시 아르딤복지관에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점자책 116권과 성인용 기저귀 등 장애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점자책은 도로공사에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 ‘EX-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사원 116명이 장애인의 눈으로 고속도로의 개선점을 찾는 등의 체험을 한 뒤 116권의 그림책에 점자 라벨을 붙여 만든 것이다.
또 도로공사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급여에서 적립한 ‘해피펀드’로 구매한 장애인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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