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길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왼쪽 6번째)과 김문오 달성군수(왼쪽 5번째)가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달성복지재단 임직원, 후원자와 함께 새 출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달성군 제공>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이사장 서정길)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6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달성복지재단 임직원과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달성복지재단 임직원 등 후원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 10주년 영상 상영과 함께 우수 직원 표창 및 후원자 감사패 전달, 어린이집, 청소년센터, 노인복지관에서 준비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서정길 이사장은 “특히 앞으로 달성복지재단은 ‘조화’라는 새로운 철학을 더해 기존의 사랑, 나눔, 섬김의 철학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대구의 미래 달성군의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의 재단 운영 방향을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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