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지난 8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4회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눠서 즐겁다(樂)는 의미를 담은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은 기부와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표 나눔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씨가 직접 진행하고 뮤지컬 배우 윤복희, 가수 조항조, 임창정, 설하윤, 퓨전국악그룹 지음, 재즈보컬리스트 이동우, 마술사 김영훈 등 전 출연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또 축구선수 손흥민, 작가 이외수 등 스타 애장품 나눔 경매도 진행됐다.
김상욱 엑스코 대표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순수 창작예술 활동과 나눔 공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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