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작물학회와 인적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제공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사)한국작물학회와 인적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산학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논문, 연구 간행물 등 최신 연구 정보 교환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연구원 상호간 교류, 공동학술회의, 심포지엄 개최, 세미나, 워크숍 등 상호 초정, 논문 발표와 공동 출판 등 인적, 물적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한국작물학회는 지난 1962년 농업 관련 대학교, 연구기관, 도농업기술원 등을 중심으로 창립되었고 현재는 회원수 1천여 명 이상을 갖춘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관련 전문학회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곽영호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관간의 세미나, 공동학술회의와 심포지엄 개최 등 한층 더 긴밀한 교류협력 관계를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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