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영천지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16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경북지역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상반기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자회사 본사를 방문해 주요현안과 이슈를 논의하는 1단계 현장경영과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한 2단계 현장경영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구미관내 NH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 대표직원 1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후 영천시지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버팀목, 고객신뢰, 협업, 혁신’의 4대 경영키워드를 중심으로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NH농협금융의 역할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농협금융 모든 임직원이 전문가적 역량강화와 함께 농업인 지원이라는 공적기능을 수행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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