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배규현 지부장, 조합원 등이 노조 창립총회·출범식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2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지회 노동조합 창립총회·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출범식에는 이재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90여 명이 참석해 노조 창립을 축하했다.
지부장으로 취임한 배규현 지부장은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노사문화 대신 이제부터는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노조 할동을 통해 직원처우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053-638-0085)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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