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백승주 의원, 국리민복상 수상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21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년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정감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며 대한민국과 구미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해 구미시민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국회가 여야 정쟁을 넘어 초당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기여하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적 기대와 지지에 부응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국리민복상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감NGO모니터단’이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 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수상하는 상이다.

구미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