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동대구 등 탁월한 교통망, ‘명품특화 설계 우수 평가’ 재건축정비사업조합, 171세대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5일
대구 수성 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대구 수성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여현구)은 지난 22일 청운아트센터에서 2018년 정기(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4가 996일원에 지하2층, 지상30층, 총 171세대, 전용 59㎡, 73㎡, 84㎡, 103㎡, 128㎡(펜트하우스), 144㎡(펜트하우스)로 구성돼 있다.
광명아파트는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동대구IC를 통해 대구시내외는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도시철도2호선 범어역세권에 이용이 편리한 KTX동대구역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가지고 동성로 등 시내 중심지역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는 법원, 검찰청, 구청, 경찰서 등의 행정기관과 우수한 수성구 명문학군, 범어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범어네거리와 인접한 수성구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단지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화성이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60년 건설역사와 함께 풍부한 재건축사업실적과 노하우, 신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역량 뿐만 아니라 입면,평면,시스템,커뮤니티 특화에 이르는 명품설계가 경쟁사보다 우위에 잇었다고 분석하고 특히 파크드림의 브랜드가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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