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5:41:54

도체 성공개최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경산시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위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위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28만 시민과 10개 대학 문화가 어우러진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가 4월 19~22일 4일간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체전 조직위원장인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자 실시 부서 간 합동 점검의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 상징물 5종을 최종 선정해 이를 기초로 마스코트 ‘싸리’ 제작, 130여 종의 디자인 표준화 매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성화 봉송 및 개·폐회식 공개행사는 대행사를 선정해 경산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공개행사에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완벽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우레탄 트랙 및 천연 잔디 교체, 본부 관람석을 정비했다.

또 설치한 지 10년이 지나 노후된 전광판, 성화대, 방송음향장비를 교체하고 800석 규모의 시민운동장 관람석 증축 공사를 2월 말까지 완공하는 등 경기장 시설 보강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규모 관람객과 선수들이 운동장에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관련 기관과 협조해 종합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참가 인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대회의 개회식은 시의 역사, 전통, 미래 비전이 잘 반영된 주제로 구성하고 공연행사 출연진은 지역 문화예술, 체육인, 대학생들을 최대한 활용해 28만 시민과 함께하는 도민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0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4차 산업 도시로서 시의 위상을 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새로운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부서별 맡은 분야를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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