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군수는 “그동안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기반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를 통해 전국 1위 채무도시가 채무 제로 도시로 탈바꿈 되고 공직자 청렴도 전국 최하위 도시가 최상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 “인문학과 나눔을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 간, 세대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됐다”고 했다.
그는 “관광, 일자리,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눈부신 변화를 이루었지만 절대로 만족하거나 머물지 않을 것이며, 그 동안 군민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역량을 결집해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12만 군민의 꿈과 염원인 시 승격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정 발전을 위해 언론인 여러분이 가감 없는 조언도 아낌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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