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는 지난 23일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년 동안 폐식용유를 수거해 만든 비누 판매, 헌옷수거, 재활용품 판매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위문품 라면(16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 등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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