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도 부군수(가운데) 주재로 실·과·소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사업 발굴 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사업 발굴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성도 부군수의 주재로 실·과·소 담당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대응전략과,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특강을 계기로 군정 주요 시책·현안사업을 ‘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연계하고 내년도 국가투자사업 신청 시점인 오는 3월까지 새로운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율 군수는 “중앙부처와 경북도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 순기 보다 한발 앞서 국비확보에 선제적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편성 순기별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를 전략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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