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안동 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유교랜드는 1일부터 10일까지 연휴기간을 연장해 입장료할인(2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 황금돼지 저금통을 배포하고,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풍성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복 착용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온뜨레피움은 연휴기간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함께 설당일인 5일 방문객에 한해 안동시민요금을 일괄 적용한다.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모두 4일 정상영업, 설 당일(5일)은 오후 1시부터 영업이 재개된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다자녀가족 우대요금이 추가돼 초등학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의 경우 해당 학생과 부모님은 우대요금을 적용받는다.
적용방법은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과 부모님 신분증 제시 등 확인 과정만 거치면 된다.(단, 중복할인은 불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향객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으로 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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