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교육장(앞줄 가운데)이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과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갖고 단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교육청 제공>
김영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8일 오전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3명과 선배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후견인(멘토링) 제도’란 업무경력이 풍부한 선배 경력자와 신규자를 1대 1로 연결해 다양한 정보 공유와 업무수행에서 생기는 고충 등을 상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번 2019년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 3팀에게 결연 증서를 수여하고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북도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과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등을 전달해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안내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선배공무원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신속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