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18일 대회의실에서 2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영조 경산시장 주재로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경산시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 추진 실적과 앞으로 운영계획 전략보고,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장군 옥향막걸리, ㈜프레쉬벨 과채한방쥬스, 민즈쿠킹 경산대추 초콜릿 등 시범사업 우수기업 견본품을 소개하고, 품평회를 가져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최 시장은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 사업을 발굴해 가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