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이 관계자와 함께 ‘2019년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5일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정책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문화관광 활성화, 인구증가대책, 농가소득증대 3개분야에 대해 정책자문위원들의 정책 제안이 있었으며, 청도의 시 공공장소 게시, 청도 대표음식육성과 청년창업지원 청도군 공원녹지 계획 수립, 지역 정원화 사업, 군립 방과후 학교 운영, 한 마을 두청년 이주지원, 청도반시 원물상품화 방안 등 15건의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됐다.
또한 회의 후에는 화랑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국궁 및 VR체험과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청도군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시설의 우수성과 특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제안한 주요 정책들은 군정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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