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가 독일 칼스루에시 부시장 '알베르트 코이플라인'이 수성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독일 칼스루에시 부시장(앞줄 왼쪽 네번째) 수성구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수성구 제공
독일 칼스루에시 부시장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수성구를 방문했다.
수성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15~16일 양일간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독일 칼스루에 국립발레단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에 맞춰 이뤄졌으며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수성구와 칼스루에 간의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알베르트 코이플라인은 수성구청을 방문해 수성대총장 및 대구여고교장, 아트피아관장 등과 만나 학생과 학교간 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푸른차문화연구원에서는 한복체험, 다도체험 등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알파시티 및 대구스마트시티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수성구의 의료기술 및 IT분야에 관심을 보이며 상호기술제휴 등 다방면에서 상호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과의 만남에서는 칼스루에시와의 상공회의소 간 교류 등 향후 칼스루에시를 방문해 경제분야에서 양 도시 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하자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대구한방병원을 방문해 한의사 상담, 물리치료 등을 통해 수성구의 한방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한방체험경험을 주위에 전파하겠다고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일의 칼스루에시와 수성구는 유사한 점이 많으며 양 도시가 앞으로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문화·교육·경제방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칼스루에는 독일 남서쪽에 위치한 인구 30만의 도시로 독일에서도 유서가 깊은 바덴 국립극장과 독일의 헌법재판소 등의 사법기관 있고 자동차를 발명한 칼 벤츠와 전자기파를 처음 발견한 헤르츠 등 유명한 과학자를 배출했다. 또 국립핵물리연구소 등의 연구기관과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칼스루에 공과대학(KIT) 이 소재하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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