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5 01:37:35

가스공사, 민관 합동 2019 국가안전대진단

전국 4개 LNG 생산기지 85개 시설물
김범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 20~21일 2019 국가안전대진단 인천기지 현장 점검 모습. 한국가스공사 제공
지난 20~21일 2019 국가안전대진단 인천기지 현장 점검 모습.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LNG 생산기지 등 주요 천연가스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민 생명·재산 및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기반시설’로, 가스공사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내 85개 시설물의 안전·구조물·가스·전기·소방 등 5개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반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근오 교수 등 민간 전문가와 정부·지자체·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국토안전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향상시켰으며, 레이저 메탄검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가스시설 이상 유무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각 현장조치 및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 등록·이력관리, 중장기 조치 결과 업데이트를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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