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난 25일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문화정책 분야 공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가치대상 문화유산 전통문화 공약’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지난 25일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문화정책 분야 공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가치대상 문화유산 전통문화 공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의 문화정책 분야 공약을 종합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30개 분야 중 대구 북구가 문화유산 전통문화 공약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는 이번 수상을 ▲구암동고분군의 사적지정 ▲대구시 지정 문화재인 구암서원, 칠곡향교를 활용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삼성과 쌍용 등 글로벌 기업의 태동 스토리를 위한 근대산업 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대구의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타 지자체에게도 우수한 정책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 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