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23:20:15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역민들이 박물관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역민들이 박물관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살아있는 숨결 전통문양, 아름다움을 담아내다’를 주제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소장품인 청동거울, 기와, 도자기, 민화 유물 등을 관람해설하고 유물에 새겨진 문양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초등생, 중등생, 성인을 대상으로 전시해설과 교육, 체험, 탐방, 문화유적 답사(2회) 등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도입됐다.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경산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서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을 생활화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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