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농협이 27일 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준법점검 실무능력 향상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농협경북지역본부 제공
경북·대구농협이 27일 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북·대구지역 관내 농·축협 준법점검 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점검 체계 확립 및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준법점검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임직원들이 업무수행 시 지켜야 할 기본 법령인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에 관한 법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깨끗하고 공명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를 위한 윤리경영 특강이 있었다. 신뢰받는 농협,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경북·대구 준법점검 담당자들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를 했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어느 때 보다 높은 공정성이 요구된다”며 “모든 임직원들은 직위를 이용한 선거개입 금지 등 복무규정 준수와 법규준수로 성공적인 동시 조합장 선거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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