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화양읍 진라2리 경로당을 방문해 ‘2019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달 27일 화양읍 진라2리 경로당을 방문해 ‘2019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에서는 2019년 바뀌는 복지제도 안내에 중점을 두고 상담이 이루어졌다. 각종 소득·생활지원, 주거지원, 건강·의료 지원 등 지원사업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등 복지급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별상담과 복지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보다 정확한 조사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초기상담 후, 사회보장통합관리망 데이터를 통해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라2리 변우식 이장은 “평소 궁금한 점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더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승율 군수는 “특히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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