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03:37:43

대구도시철도, 싱가포르 '현지법인' 개소식 가져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가 7일 싱가포르 '현지법인(DTRO SINGAPORE)'을 공식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공사관계자가 권영진대구시장 앞에서 안전실천을 결의하고 있는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가 7일 싱가포르 '현지법인(DTRO SINGAPORE)'을 공식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은 공사관계자가 권영진대구시장 앞에서 안전실천을 결의하고 있는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가 7일 싱가포르 '현지법인(DTRO SINGAPORE)'을 공식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과 안전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현지법인은 사업기간 5년에 총사업비 186억원의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관리사업을 위해 공사가 지난해 10월 설립한 것이다.

앞으로 이곳에서 전동차 유지관리, 전력?신호?통신 시설물 유지관리, 고장 및 장애 조치?대응 등의 과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현지의 법률과 환경 등에 맞게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신호?전기?차량부문의 핵심기술 인력 3명을 파견하는 등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안전운행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준비작업과 인수에 매진해 왔다.

특히, 공사는 본 사업이행 기간 동안의 리스크를 검토?보완해 센토사 익스프레스 운영과 관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나마와 동남아 모노레일과 경전철 시장 진출 등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전실천 결의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운영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첫 발판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가장 안전하고 모범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편, 센토사 익스프레스는 도로, 케이블카와 함께 본섬을 잇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센토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총 연장 2.1㎞, 4개의 역사를 갖춘 모노레일이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센토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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