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린 청년고용정책 축제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계명대학교 제공
계명대학교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영 평가 결과로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당초 2021년 2월까지였던 사업기간에 이어 1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에 대학일자리센터 시범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후 재학생, 졸업생, 타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지원,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가이드북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대학 내 진로와 취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 참여 안내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잡매칭 한마당 ▲대학리크루트 투어 ▲고용센터와 함께하는 청년고용정책 축제 ▲특성화고 지원 프로그램 ▲지역 대학 연합 취업캠프 ▲청년고용정책 홍보 치맥 페스티벌 등 지역 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취업유관기관과 연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 청년층의 성공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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