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장(앞줄 가운데)이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본부 여성직원 상통의 날 행사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건보공단 대구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지난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장기요양부 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여성직원 상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본부 내 60여 명의 여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여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동영상 시청, 나의 존재감을 알리는 시간, 직장 생활에서의 고충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업무에 바빠 자주 보지 못하는 동료들과 도시락을 먹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김대용 본부장은 “세심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최선을 다하는 여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실질적인 워라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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