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소통하는 SNS'가 지난 8일 첫 공식활동으로 의원 SNS교육을 받고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소통하는 SNS'가 지난 8일 첫 공식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활동으로 진행된 '의원 SNS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필수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SNS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활용을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소통하는 SNS'를 이끌어가는 이태손 대표는 교육을 통해, 오늘 SNS교육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SNS'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할 것 이라고 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이제 의회는 정책연구에 있어 수동적인 모습을 벗어 버리고, 대구발전과 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연구단체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하는 SNS'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구시 발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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