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1 14:57:22

대구한의대 이봉효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마르퀴즈 후즈 후' 4년 연속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과 이봉효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도 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더월드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으로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 업적을 달성한 전세계 학자와 연구자를 인명사전에 등재한다.

이봉효 교수는 ‘마약 중독의 침 치료’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모르핀 중독에서 급성기, 만성 재발, 금단 증상 등 여러 단계에서 특정 경락과 경혈에 대한 침 치료가 어떠한 효과를 발휘하는지 동물실험으로 입증하고 이러한 침 치료의 효과가 뇌신경 전달 체계에서 어떠한 경로와 관련돼 있는지를 규명하고 있다.

또 신경과학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락경혈학을 접목해 특정 경락 및 경혈의 효능을 입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힘입어 한의학계에서는 드물게 2013년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으며 2017년부터 2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에 선정됐다.

특히 영국의 캠브리지 인명정보기관에서 발간하는 IBC의 21세기 우수한 지식인 2천명과 위대한 과학자 초판, 세계 100대 과학자에도 선정됐으며 ISAMS 2015 국제약침학술대회에서는 한의학계 최고의 상인 '허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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