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7일 삼척기지본부에서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삼척기지본부에서 임직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삼척기지본부 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시공사 및 미화·영선업체)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 대내·외 안전경영 환경 분석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명회는 삼척을 시작으로 12일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14일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천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3월 한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월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와 생산·공급·안전 분야 최고 책임자 및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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