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01:47:04

한약진흥재단, 제8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

경제 발전?건강증진 기여 최선 다할 것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약진흥재단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8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열고 있다. 한약진흥재단 제공
한약진흥재단(이응세 원장?오른쪽 여섯번째)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8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열고 있다. 한약진흥재단 제공

한약진흥재단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8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협회 등 범한의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건의료체계에서 한의약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명수 의원은 개회사에서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 종합계획이 2020년 종료되고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시점에 오늘 포럼은 그 방향을 전망해보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고성규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장이 '국내 보건의료체계 현주소' ▲이세정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국외 보건의료 법제도 현황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진현 서울대학교수가 좌장으로, 이화동 한약진흥재단 정책본부장, 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신은주 한국의료법학회장, 한창호 대한한의학회 정책이사, 박효순 경향신문 부장, 최재성 녹색소비자연대 정책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약 산업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약 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한의약이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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