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14:01:31

홍승활 도시철도公 사장, 11년 연속 고객만족 1위

도시鐵 운영기관 최초, ‘자발적 배려 문화 운동 호평’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홍승활 대구도시철도 사장(가운데)이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1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해 관계자와 함께 기업 인증서를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제공
홍승활 대구도시철도 사장(가운데)이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1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해 관계자와 함께 기업 인증서를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이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처음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1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도시철도공사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 인증서를 수상했다.

특히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평가는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기대 수준, 인지품질, 불평률, 충성도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조사로 대구도시철도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이 부문 1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대구도시철도는 올해 이 부분에서 100점 만점에 83점을 얻어 2위인 광주도시철도(77), 76점으로 공동 3위에 오른 서울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대전도시철도, 6위 부산교통공사(75) 등을 크게 앞서며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1위에 올랐다.

대구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서비스 중심 경영을 통해 11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

대표적으로 지난해부터 공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CS전략경영위원회개최를 통한 고객만족도 끌어올리기, 전국 도시철도 최초 자발적 배려(청결) 문화운동인 블루 웨이브 블루 밴드(Blue wave Blue band) 캠페인’,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매달 열고 있는 현장 도시철도 퀴즈 이벤트등이 큰 호응을 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공사는 올해에도 1·2호선 일부 역사에 시범적으로 음악이 흐르고 향기가 가득한 역사조성, 4월부터 임산부 배려석 양보 등 도시철도 기초질서를 자발적으로 잘 지키는 승객에게 깜짝 선물 증정 등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홍승활 사장은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달성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임직원 모두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땀의 결실이라면서, “특히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맞춤형 도시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꾸준히 고객만족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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