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 주최로, 구미藝(예)갤러리에서 서양화가 ‘변수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해와 새, 삼각형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현실과 이상의 조화를 표현한 다양한 회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변수길 작가는 40여년간 서양화가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가고 있는, 지역 출신의 대표적인 예술가로서, (사)한국미협 구미지부장을 역임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금오산에 자리잡은 구미藝(예)갤러리는 2016년 7월 개관하여, 연중 무료전시를 통해 지금까지 15만 8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올해에는 총 11회의 초대전을 기획하여 금오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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