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14:05:32

청도군 매전면 금천, 덕산, 두곡리

행복학습센터 합동 개강식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재영 매전면장(앞줄 가운데)이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전면 금천, 덕산, 두곡리 행복학습센터’합동 개강식을 열고 관계자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박재영 매전면장(앞줄 가운데)이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전면 금천, 덕산, 두곡리 행복학습센터’합동 개강식을 열고 관계자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27일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전면 금천, 덕산, 두곡리 행복학습센터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금천, 덕산, 두곡리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7개의 프로그램(풍물, 종이공예, 노래, 전래놀이, 댄스, 요가, 영농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날 매전면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매전파출소장, 주민들 40여 명이 참석, 개강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첫 강좌로 윤재섭 강사의 행복, 소통 강의가 진행됐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 가운데서 활력을 찾고 즐겁고 건강한 삶을 가꿔나가기 바라며, 특히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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