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청도읍장(맨뒤줄 왼쪽 여섯번째)이 마을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도읍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은 지난 20~27일까지 마을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도읍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특히 마을행복학습센터사업은 청도읍 4개 마을(고수3리, 덕암2리, 원정2리, 유호2리)에 마을의 경로당을 활용한 지역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5개의 프로그램인 노인체조, 노래교실, 주민소통대화법, 웃음치료, 공예수업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평생교육을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년 백세인생을 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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